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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coin)

가상화폐 선택이 아닌 필수, 이것이 시대의 흐름

by 귀여운라이언♥ 2021.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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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주식하는 사람치고
코인 모르는 사람 있겠냐
싶은데 있네요. 있습니다.
저요 ㅋㅋㅋㅋㅋ 

 

코인에 관심을 갖은 건 투자 해야지 했던게 아니라
2021년 쌤과함께, 미래수업 등에서

가상화폐에 대해서 나왔기때문인예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상화폐, 선택이 아닌 필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1.CBDC [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

중앙은행디지털화폐 :

중앙은행이 전자적 형태로 발행하는 법화(法貨)를 가리킨다. 하지만 이 같은 정의로는 다소 부족한 면이 있다. 현재 은행 계좌에서 오가는 통화도 디지털 형태를 띠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국제결제은행(BIS) 산하 지급결제·시장인프라위원회(CPMI)는 CBDC를 ‘전통적인 지급준비금이나 결제계좌상 예치금과는 다른 전자적 형태의 중앙은행 화폐’로 정의하고 있다. 발행주체는 중앙은행으로 전자적 형태를 갖되 법적형태는 단일·분산원장방식 기술로 구현된다. 이용주체는 모두가 이용 가능한 소액결제용(또는 일반이용형)과 은행 등 금융기관들의 자금결제용으로만 쓰이는 거액결제용(또는 거액거래형)으로 구분된다. 현재 주로 논의 중인 CBDC는 소액결제용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매일경제, 매경닷컴)


페이스북에서 "리브라" 라는 가상화폐로 화폐를 통합하려고 시도하다가 미국 뿐 아니라 많은 나라들이 반대를 해서 화폐통합 시도는 실패했습니다. 각 국에서 저지하는 걸 본 중국이 '이거 뭔가 있구나' 싶어서 먼저 시도했고, 신용카드 보급율이 낮은 중국이 지금은 전자결제의 천국이 되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고 있지만 우리나라를 포함 많은 국가에서 지금 화페의 전자화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화폐를 전자화 시키는 움직임을 가속화 시키기도 했습니다. 누가만진지 모르는 종이돈, 동전 ... 보다 가상화폐, 전자결제


2. 가상화폐 안쓰는 사람 있나?

가상화폐(암호화폐) : 

지폐·동전 등의 실물이 없고 온라인에서 거래되는 화폐를 말한다. 해외에서는 초반 눈에 보이지 않고 컴퓨터상에 표현되는 화폐라고 해서 '디지털 화폐(Digital Currency)' 또는 '가상화폐' 등으로 불렀지만, 최근에는 암호화 기술을 사용하는 화폐라는 의미로 '암호화폐'라고 부르며 정부는 '가상통화'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암호화폐는 각국 정부나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일반 화폐와 달리 처음 고안한 사람이 정한 규칙에 따라 가치가 매겨진다. 또 정부나 중앙은행에서 거래 내역을 관리하지 않고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유통되기 때문에 정부가 가치나 지급을 보장하지 않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가상화폐 어렵지 않더라고요. 카드 마일리지, 화장품사고 받는 포인트, 네이버웹툰 볼 때 굽는 쿠키 이런 것들이 모두 가상화폐이니 요즘 안쓰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뭐 탈중앙화니 블록체인이니 하는 어려운 말로 하니 어려운것이지요. 심지어 우리 어릴 적 사용하던 싸이월드의 도토리도 코인이랍니다. ㅋㅋㅋ 

 

이런 디지털 화폐들이 비트코인 처럼 매매가 가능하냐, 소멸성이냐, 누가 만들었냐 등에 따라서 더 다양하게 구분하지만 오늘은 공부는 여기까지 ㅋㅋ


그냥 뭐...

 

우리가 가상화폐, 코인 안쓸꺼야 하는 시점은 이미 오래 전에 지났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부에서도 진행 중이고 삶은 많은 부분이 이미 암호화폐화 되었으니까요.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시대의 흐름인 거죠. 예를들면 매매가 가능하고 가격의 변동성이 있는 페이코인은 CU, 미니스탑 같은 편의점에서 간식을 살 수 있고, 교보문에서 책을 살 수 있으며, BBQ에서 치킨도 사 먹을 수 있습니다. (4월8일에 치킨을 1페이코인으로 사먹을 수 있었는데 못 먹었어 ㅠㅠㅠㅠㅠㅠ 시포롱)


중앙은행디지털화폐에 대해서 추가 설명 조금 하자면

 

지금 핸드폰으로 송금을 해도 간편하자나요. 우린 간편한데 실상 보면 나의 은행, 나의 계좌, 남의 은행, 남의 계좌로 넘어가는 이러한 체계가 사실은 우리의 생각과 다르게 좀 복잡한 구조를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cbdc로 한다면 구조가 좀 더 간단해 지는 것이지요. 이렇게 되면 시중의 은행들은 지금과를 다른 형태로 존재하게 되고 그걸 위해서 은행들은 이미 체질? 형태? 개선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 디지털 자산이 제도권으로 편입되면서 은행이 진출할 수 있는 유력한 사업모델로 디지털 자산을 은행에 보관하고 관리해 드릴 수 있는 사업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류창보 팀장 /  당신의 지갑을 채울 디지털 화폐가 뜬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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