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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실적발표 및 이슈

[미국 신용등급 강등] JP모건과 무디스는 무슨 계산을 했을까?|하반기 감세정책과의 연결고리

by 부자가되고싶은라이언♥ 2025. 5. 19.
미국 국기 방패에 하락 화살표가 그려진 이미지와 함께, JP모건 건물, 무디스 보고서, TAX 계산기, 상승 그래프가 조합된 인포그래픽.

[미국 신용등급 강등] JP모건과 무디스는 무슨 계산을 했을까?|하반기 감세정책과의 연결고리

트럼프의 감세 전략과 함께 떠오른 의혹 하나,
"미국 신용등급 강등은 단순한 평가였을까, 누군가의 전략적 신호였을까?"
 
2025년, 무디스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Aa1로 낮췄다.
이 기사가 나오고 금요일 미국증시는 애프터 장에서 급락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수치 조정 이상입니다.. 
JP모건과 모건스탠리 등의 주요 리포트에서 '미국 기관은 반등장을 놓쳤다'는 분석이 나오며 아쉬움을 내보일 때 마침 트럼프는 감세추진 압력을 가하고 있었습니다.

감세가 통과 된다면 증시는 계속 상승세를 타게 됩니다. 그렇다면 기관은 더 매수하기가 어려워지게 되고 우습게도 기관이 FOMO를 겨께 되겠지요. 이런 상황에
 

갑작스런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 
과연 이 모든 것이 우연일까?

 

심지어 백안관에서 조차 미국 재무장관, 무디스 신용등급 하향 조정은 바이든 시대의 지출 탓이라고 비난

'Lagging indicator': US treasury secretary blames Biden-era spending for Moody’s credit downgrade - Times of India

International Business News: NEW DELHI: US Treasury Secretary Scott Bessent on Sunday dismissed Moody’s decision to downgrade the country’s credit rating, calling it “a lagging in.

timesofindia.indiatimes.com

 
 
미국 부채 많다는 걸 모르고 있지 않았자나요?

미국 부채를 상징하는 서류와 달러 자루 앞에서 팔짱을 끼고 비웃는 표정을 짓고 있는 포악한 상어 캐릭터의 정사각형 일러스트. 상단에는 "U.S. DEBT"라는 텍스트가 강조되어 있으며, 상어는 미국의 부채 상황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태도를 풍자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미국 신용등급 강등 타임라인

S&PAAA → AA+2011년
FitchAAA → AA+2023년
Moody’sAaa → Aa12025년

 
🔗[미국 신용등급 강등 3번의 역사] 주식은 어떻게 반응했을까?
 

합리적 의심 ①|기관은 놓치고, 개인은 담았다

미국 증시는 반등했지만 정작 기관 투자자들은 매수 타이밍을 놓쳤다. JP모건은 "기관 진입은 어려운 구간"이라며 관망을 선언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무디스가 등급을 강등했다? 수상합니다.

합리적 의심 ②|트럼프의 하반기 감세 드라이브

트럼프는 관세 하락 드라이브를 끝내고, 2025년 하반기엔 ‘감세’와 기업친화 정책을 밀어붙일 조짐입니다. 신용등급 하락은 정부 재정 건전성에 물음표를 던지고, 세금 축소의 필요성을 부각시킬 수 있습니다.

합리적 의심 ③|무디스는 왜 지금 강등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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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행정부의 재정 지출 확대 vs 감세 논쟁 격화
  • 기관 투자자들에게 '지금은 아니야'라는 시그널?
  • 금리 인하 기대감 속, 시장 조정 유도 목적?
합리적 의심은 언제나 필요하다.
그들이 '우연히' 동시에 움직였다고 믿기엔 너무 정교하다.
진지하고 단호한 표정을 짓고 있는 남성의 정면 초상 이미지. 베이지색 배경 위에 "합리적 의심은 언제나 필요하다"라는 문구가 굵은 글씨로 적혀 있으며, 남성은 하늘색 셔츠를 입고 확신에 찬 시선을 보내고 있다.

미국 신용등급,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신용등급은 투자자의 심리를 움직이는 무기입니다.. 그리고 그 무기를 누가, 언제 휘두르느냐에 따라 누군가는 돈을 벌고 누군가는 물리죠. 지금, 우리는 그 신호를 분석하고 미국증시의 흐름을 분석 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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