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신용등급 강등] JP모건과 무디스는 무슨 계산을 했을까?|하반기 감세정책과의 연결고리
트럼프의 감세 전략과 함께 떠오른 의혹 하나,
"미국 신용등급 강등은 단순한 평가였을까, 누군가의 전략적 신호였을까?"
2025년, 무디스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Aa1로 낮췄다.
이 기사가 나오고 금요일 미국증시는 애프터 장에서 급락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수치 조정 이상입니다..
JP모건과 모건스탠리 등의 주요 리포트에서 '미국 기관은 반등장을 놓쳤다'는 분석이 나오며 아쉬움을 내보일 때 마침 트럼프는 감세추진 압력을 가하고 있었습니다.
감세가 통과 된다면 증시는 계속 상승세를 타게 됩니다. 그렇다면 기관은 더 매수하기가 어려워지게 되고 우습게도 기관이 FOMO를 겨께 되겠지요. 이런 상황에
갑작스런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
과연 이 모든 것이 우연일까?
심지어 백안관에서 조차 미국 재무장관, 무디스 신용등급 하향 조정은 바이든 시대의 지출 탓이라고 비난
'Lagging indicator': US treasury secretary blames Biden-era spending for Moody’s credit downgrade - Times of India
International Business News: NEW DELHI: US Treasury Secretary Scott Bessent on Sunday dismissed Moody’s decision to downgrade the country’s credit rating, calling it “a lagging in.
timesofindia.indiatimes.com
미국 부채 많다는 걸 모르고 있지 않았자나요?

미국 신용등급 강등 타임라인
S&P | AAA → AA+ | 2011년 |
Fitch | AAA → AA+ | 2023년 |
Moody’s | Aaa → Aa1 | 2025년 |
🔗[미국 신용등급 강등 3번의 역사] 주식은 어떻게 반응했을까?
합리적 의심 ①|기관은 놓치고, 개인은 담았다
미국 증시는 반등했지만 정작 기관 투자자들은 매수 타이밍을 놓쳤다. JP모건은 "기관 진입은 어려운 구간"이라며 관망을 선언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무디스가 등급을 강등했다? 수상합니다.
합리적 의심 ②|트럼프의 하반기 감세 드라이브
트럼프는 관세 하락 드라이브를 끝내고, 2025년 하반기엔 ‘감세’와 기업친화 정책을 밀어붙일 조짐입니다. 신용등급 하락은 정부 재정 건전성에 물음표를 던지고, 세금 축소의 필요성을 부각시킬 수 있습니다.
합리적 의심 ③|무디스는 왜 지금 강등했나?
- 바이든 행정부의 재정 지출 확대 vs 감세 논쟁 격화
- 기관 투자자들에게 '지금은 아니야'라는 시그널?
- 금리 인하 기대감 속, 시장 조정 유도 목적?
그들이 '우연히' 동시에 움직였다고 믿기엔 너무 정교하다.

미국 신용등급,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신용등급은 투자자의 심리를 움직이는 무기입니다.. 그리고 그 무기를 누가, 언제 휘두르느냐에 따라 누군가는 돈을 벌고 누군가는 물리죠. 지금, 우리는 그 신호를 분석하고 미국증시의 흐름을 분석 할 때 입니다..
같이 보면 좋은 글
이런 뉴스는 '알고 보면' 돈이 됩니다.
미국 신용등급 강등, 그 뒤에 숨은 전략까지 꿰뚫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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