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자 엄마입니다.
요즘 제2의 월급 or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서 배당주 특히 리츠주들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요.
물론 저도 그래서 얼마 전 생긴 여유자금으로 리츠주를 조금 매수했고요, 지금도 좋지만 앞으로 유망한 4차 산업 리츠 중 통신 타워 관련 2 종목을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아메리칸타워(AMT)
기업설명 | 100조 가치의 글로벌 최대 통신 인프라 전문 리츠 |
매출비중 | 통신타워(셀타워) 임대 98%, 네트워크개발 2% |
주요임차인 | 미국 : AT&T, 버라이즌, T모바일 같은 대형통신사 영국 :보다폰 스페인 : 텔레포카 인도 : 지오 |
계약구조 | 연간 임대료 상승률 : 3% (미국기준) 계간기간 : 최초 10년이상, 특별한 이슈 없으면 자동재계약 |
이점 | 통신사들이 셀타워를 직접 보유 운영하는 것보다 임대하는 것이 저렴함.(타워1대당 20만 달러 절감) |
투자포인트 | 5G 통신 인프라의 높은 장기 성장성 年 20%의 높은 배당 성장률 안정적인 계약구조에 바탕은 둔 높은 비지니스 안정성 |
아메리칸타워는 미국의 5G, 신흥국의 4G 투자에서 모두 수헤가 나타날 전망으로 대표적인 성장산업의 부동산을 보유한고 있음으로 기업가치는 장기 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크라운캐슬(CCI)
기업설명 | 아메라칸타워에 이어 글로벌 2위의 초대형 통신 인프라 리츠 |
매출비중 | 매크로타워 70%, 섬유망/스몰셀 30% |
주요임차인 | AT&T, 버라이즌, T모바일 등 미국의 통신회사 |
타 업차와 차별성 |
가로등이나 전신주에 부착하는 소형기지국 스몰셀 임대 |
이점 | 5G 통신에 필요한 고주파 대역의 특성상 전파도달 범위가 짧고 장애물 통과시 회절성이 약해 매개체 필요 |
투자포인트 | 5G시대 높은 성장성을 나타내는 스몰셀 설치가 미국 내 50% 점유 3%가 넘는 높은 배당수익률 |
크라운 캐슬은 미국 내 4만 개의 매크로 타워와 7만 개의 스몰셀을 가지고 있는 5G에 특화되어 있는 리츠입니다. 아메리칸 타워와는 조금 다른 길을 가고 있네요. 5G 특성상 스몰캡은 꼭 필요한 인프라이고, 바로 이 인프라가 받쳐줘야 5G 통신사도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장기적인 기업가치 상승을 기대해볼 만합니다.
더 리치 앱을 통해 확인 본 배당
크라운 캐슬을 3,6,9,12월에 주당 $1.2, 아메리칸 타워는 1,4,7,10월에 주당 $1,14의 배당을 주고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아메리칸타워는 투자 포인트에도 나와있지만 매 분기별로 배당금을 올려주고 있습니다. 크라운 캐슬의 경우는 연간 배당금을 올려주고 있네요. 2018년엔 주당 $1.05, 2019년엔 주당 $1.125 였네요.
확실히 성장성과 배당금의 2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 것 같은 종목인 것 같습니다. 관심종목에 넣어 두고 리스트에 저장~ 🤣 지켜보기~😊
이상 부자 엄마였습니다.
이 글은 "미국 리츠로 4차 산업 건물주가 돼라"라는 책을 참고하여 작성하셨습니다. 종목 추천글은 아니며 모든 선택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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