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정의

✅ 2. 장단점 비교

✅ 3. 테슬라의 전략: "Vision Only"
- 일론 머스크는 라이다를 “바보 같은 짓(a fool’s errand)”이라고 공개적으로 비판.
- 테슬라는 **FSD (Full Self-Driving)**를 오직 카메라 기반으로 구현.
- 내부 AI 모델이 인간의 뇌처럼 카메라 영상만으로 판단하도록 훈련 중.
- 장점: 하드웨어 비용 낮춤, 대규모 보급 가능성 ↑
- 단점: 완전 자율주행 구현까지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음 (현재도 FSD 베타 단계)
✅ 4. 라이다 진영의 전략
- Waymo (구글 자회사), Cruise (GM 자회사), Aurora 등은 라이다 기반.
- 정밀지도(HD map) + LiDAR 센서 조합으로 고정된 경로 내 완전 자율주행 목표.
- 장점: 기술적 완성도는 높음.
- 단점: 지도 갱신 필요, 확장성 ↓, 비용 ↑
✅ 결론: “속도 vs 완성도”의 싸움
- Vision 중심 (테슬라): 사람처럼 주변을 보고 판단 → 스케일 업에 유리
- LiDAR 중심 (Waymo 등): 정밀하고 안전한 자율주행 → 특정 환경에선 강력
- 최종 승자는 비용, 확장성, 기술 진보 속도에 달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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